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가정 (2)
첫째로, 하나님께서 아내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주님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입니다(골3:18; 엡5:22). 그 이유는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많은 여자 성도님들이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는 매우 헌신적으로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있는데 가정 안에서는 주님께 복종하듯 남편에게는 복종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주께 하듯 하라는 그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아내들아, 너희 남편들에게 복종하라, 왜냐하면 그것이 주께 대한 너희 의무의 일부이기 때문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주께 대한 너희 복종의 표현이기 때문 이다'는 의미입니다"(존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고 있는 여자는 보이지 않는 주님께 복종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된 여러분은 남편에게 순종하십 시오. 그러면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남편이라도 말없이 실천하는 여러분의 행동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남편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겉모양만 화려하 게 꾸미지 말고 순하고 정숙한 마음 가짐으로 속 사람을 아름답게 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귀한 일입니다. 옛날 하나님에게 희망을 두었던 거룩한 여자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함으로 자기를 꾸몄습니다”(벧전3:1-5,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