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입으라! (9)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사람은 “자비”(친절)입니다(골3: 12).  새 사람인 우리는 서로에게 부드럽고 상냥하며 친 절해야 합나다(주석).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말을 해야 할뿐만 아니라(잠16:24; 31:26, 현대인의 성경) 그들의 유익을 위하여 친절히 대해야 합니다(딤후2:24, 현대인의 성경).  심지어 우리는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과 우리의 원수에게도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눅6:27, 35, 현대인의 성경).  또한 우리가 입어야 할 사람은 “겸손”입니다(골3:12).  겸손이란 자신을 마지막에 두고 자 신을 최소한으로 여기는 것입니다(KJV 주석). 예수님께 서는 “나중 된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0:16).  겸손한 자는 나중 된 자로서 자기 자신을 마지막에 둔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한 자였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것없는 나”라고 말했습니다(엡3:8,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이들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마25:40, 현대 인의 성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님의 말씀대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해야 합니다(눅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