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입으라! (8)

 

 

“긍휼”이란 히브리어로 ‘라카밈’인데, 이것은 야웨의 자궁을 일컫는 말입니다.  저는 “자궁의 지혜”에 대해서 인터넷 기사를 읽으면서 3가지로 요약을 한 후 그 3가지 자궁의 특징을 하나님의 긍휼과 3가지 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1) 마치 자궁이 “이물질”을 거부하지 아니하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성부 하나님께 서는 우리 죄인들을 거부하지 않으시고 용납하십니다.  (2) 마치 자궁이 태반 혈관의 침투를 받아들이므 로 태반을 자라나게 하도록 영양을 공급하는 것처럼 성자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의 ‘죄 침투’까지 용납 하시므로, 즉 죄를 대신 걸머지시므로 십자가에 죽으 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생명의 떡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이젠 더이상 ‘죄 침투’를 막으시사 온 몸과 영혼을 더럽히지 못하게 ‘죄의 소통’을 막으십니다.  (3) 마치 자궁에서 아기가 자라나는 동안 세포의 자연사를 자궁내막이 막아 주고 또한 임신 후기에는 산모의 배 벽에서 태아의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고자 자궁 이 얇고 부드럽게 되는 것처럼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생동력있고 주님 안에서 마음껏 움직이도록 신앙생활을 하게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