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 함께 고통을 받다.

우리의 본능은 고통을 싫어합니다.

우리의 본능은 고통 당하는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고통을 받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고통 당하는 자에게 가서 함께 고통을 받으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의 마음을 주시사 주님의 명령에 겸손히, 믿음으로, 사랑으로, 순종케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