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저는 의롭다 칭함을 받은 죄인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옛 사람인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처럼

'제 이웃을 제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에 굴복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저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