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어떤 분인가요? (3)
[로마서 1장 1-2절]
로마서 1장 1-2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지금 우리는 “바울은 어떤 분인가요?”란 제목 아래 로마서 1장 1절 말씀 중심으로 2 가지를 이미 배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2)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분. 오늘은 로마서 1장 1-2절 말씀 중심으로 세 번째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바울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로마서 1장 1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여기서 “하나님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복음”(1절), 즉 “이 복음”(2절)은 “그의 아들”(2절), 즉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로마서 1장 2절 말씀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성자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계신 분으로서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말씀”으로 소개했는데 이 말씀은 “태초에 … 계시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태초”는 만물이 창조되기 이전을 말씀합니다[창세기 1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태초”와 다른 의미임. 창세기 1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태초”(중국어 성경은 “기초”/’시작’이라고 번역했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를 말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태초”는 창세기 1장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태초” 이전을 말합니다.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은 태초부터(요1:1)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심(출3:14). 성자 하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요1:2).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1절). 그러므로 성자 하나님은 창조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성자 하나님은 피조물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성자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3절 말씀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업느니라.”
로마서 1장 2절 말씀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성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영원하시고 스스로 계신 창조주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한 4명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첫 선지자인 “아담”은 언약의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창2:17)는 말씀을 어기고 불순종하여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3:6). 그 결과는 하나님의 약속인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2:17)였습니다. 그 때 성부 하나님이 주신 원 복음(The original gospel)은 창세기 3장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기서 약속(말씀)하고 있는 “여자의 후손”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님으로 잉태하신 독생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2) 노아는 방주를 120년 거쳐서 지었는데 그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은 다 살았던 것처럼 진정한 “방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구원을 받습니다.
(3)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가서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는데, 성부 하나님께서는 독생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대속 죽게하심으로 우리를 속량, 곧 죄를 사하여주셨습니다.
(4) 다윗은 시편 22편 1절에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부르짖었는데,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27:46)하고 부르짖으셨습니다.
이렇게 성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롬1:2). 이 약속대로 예수님은 여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대속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면서 이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성령에 미리 약속하신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재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돼야 합니다[참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마25:1-13)]. 요한계시록 22장 20절 말씀입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