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어머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쉬운말 성경) “그러므로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너는 겁내지 마라.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가 나의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굳세게 붙들어 주겠다”] (이사야 41 10).

 

 

오늘 미국은 Mother’s Day[어머니 ) 지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한국식으로어버이 주일 지키기 보다어머니 주일 지키고, 6 15일인 Father’s Day(아버지 )아버지 주일 지키려고 합니다.  저는 오늘 어머니 주일에 어머님이시자 저희 교회 원로 사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성경구절인 이사야 41 10 말씀을 2가지로만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쉬운말 성경) “그러므로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너는 겁내지 마라.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가 나의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굳세게 붙들어 주겠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 모든 어머님들과 우리 모두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말씀하고 계십니다(41:10).

 

여러분 어머님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과연 무엇이 우리 어머님들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만들까요?  생각엔 우리 어머님들이 매우 사랑하고 계시는 자녀의 위기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어머님들의 자녀가 암이 걸렸다든지 부부 관계의 위기를 당면했다든지 등등 여러분들의 자녀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충분히 두려워하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2024 6 15일에 네이버 블로그에두려움은 기회입니다. (2)”(시편 27:1-6) 설교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러한 글을 것을 다시금 읽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희 부부는 가수겸 작곡가인 Jane Kristen 유방암으로 6 투병중에 죽기 전에 불렀던 “It’s OK”(괜찮아) 노래 동영상을 같이 보았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아내는 눈물을 흘리면서 저에게 26만에 처음으로 품에서 잠든(죽은) 첫째 아기 주영이 대해서 마음 문을 열고 저에게 자기의 마음(심정) 나눴습니다. 아기가 중환자실에서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엄마로서 아내의 마음을 남편인 저에게 처음으로 나눴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할 아빠인 저의 마음과 엄마인 아내의 마음의 다른 점을 피부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주영이의 엄마로서 죽어가는 주영이를 바라보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아기의 죽음을 접했을 그녀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속에 다양한 두려운 상황을 접하게 되지만 사랑하는 식구의 다양한 질병과 고통과 심지어 자포자기 자녀의 죽고자하는 심정과 시도를 접하는 부모의 마음은 매우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녀 4 중에 3명을 통해 시련과 시험을 통하여 그러한 두려움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굉장한 구원의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기회라는 것을 경험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렸고 지금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이사야 41 10절을 보면 성경은 우리에게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고 있음.  또한놀라지 말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리 말씀하신 것일까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이사야 41 10 문맥 말씀을 보면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껏 네게 화를 내던 모든 자들이 조롱과 수치를 당할 것이고, 너와 다투면서 너를 못살게 굴던 모든 자들이 멸망해서 검불처럼 사라질 것이다.  이처럼 네게 덤비던 모든 원수들이 영영 사라져서, 네가 아무리 씻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다시는 그들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너에게 대들던 원수들이 모두 사라져서, 그들은 처음부터 아예 없었던 자들처럼 것이다”(11-12, 쉬운 성경).  말씀을 보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하고 놀랄 만한 이유는 그들의모든 원수들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원수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화를 내고 있었고, 못살게 굴고 있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덤비며 대들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모든 원수들이 함께 뭉쳐(5, 쉬운말 성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화를 내고, 못살게 굴며 덤비며 대들었는데 그들의 함께 뭉침에 대해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41 6-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쉬운 성경): “그러면서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격려하며 말하기를 “자, 힘을 내라! 하는구나.  그렇게 그들은 우상 만드는 일에 열심을 내는구나.  기능공은 도금하는 자에게 “힘내라! 하고 격려하고, 망치로 두들겨 고르게 펴는 자는 모루를 치는 자에게 “참 잘했다.  땜질이 아주 되었다! 하고 격려하면서, 나중에는 우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우상에 못을 단단히 박아서 튼튼하게 고정시키는구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화를 내고, 못살게 굴며, 덤비며 대들었는지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은 함께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힘을 내라!” 격려하면서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나의 이스라엘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사랑하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아”(8, 쉬운 성경)하고 말씀하시면서너는 나를 섬기는 종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내가 너를 결코 버리지 않겠다!”(9, 쉬운 성경)하고 말씀하신 오늘 본문 이사야 41 10 상반절에서그러므로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너는 겁내지 마라.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가 우리의 모든 원수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아야 하는가 하면 이유는 우리는 사랑하사 우리를 선택하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원수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3 1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것이라.”

 

마지막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 모든 어머님들과 우리 모두에게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41:10).

 

이사야 41 10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쉬운 성경) “그러므로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너는 겁내지 마라.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가 나의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굳세게 붙들어 주겠다”].  이사야 41 13-14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내가 너희 오른손을 붙들고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하지 않느냐?  작고 보잘것없는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돕겠다.  너희 구원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이사야 44 2 말씀입니다: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너를 도와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저는 하나님의 말씀인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말씀을 묵상할 베드로전서 5 10 말씀이 생각났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