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 (3)

 

 

 

[로마서 8 29-30]

 

로마서 8 30 말씀입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여기서 미리 정하신이란 말씀은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29), ,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사랑하신 자들을(하나님)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습니다(29).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29).  미리 정하신이란 말씀은 우리가 앞으로 로마서 9 말씀을 묵상할 자세히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늘은또한 부르시고”(30)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이”(29) 부르셨는데(30)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종류가 있습니다(로마서 1):

 

(1)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직분을 주시고자 부르심.

 

예를 들어, 바울을사도로 부르심입니다.  로마서 1 1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우리 모두가 부르심을 받아 주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아(참고: “사도라는 단어의 의미는보냄을 받은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직분을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것과 성도로의 부르심.

 

로마서 1 6-7 말씀입니다: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여기서예수 그리스도의 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게 되었다는 의미이고, “성도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씀은 우리가 구별된 사람들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로서 주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시고 돌보시기에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로마서 8 30절에서또한 부르시고 말씀은 번째 부르심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자 부르셨다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것과 성도로서 부르심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물론하나님”(29)이십니다.  로마서 8 30절을 한국 성경으로 보면하나님이란 단어가 한번도 나와있지 않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그가(2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그가(“하나님이”) 부르시고 그가(“하나님이”) 부르신 그들을 또한 그가(“하나님이”) 의롭다 하시고 그가(“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그가(“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 9 말씀입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디모데후서 1 9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방법(방편)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복음으로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 14 말씀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복음으로부르시되 우리를 한꺼번에 부르신 것이 아니라 각각 또는 사람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부르셨습니다.  요한복음 10 3 말씀입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현대인의 성경) “문지기는 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데리고 나간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고린도후서 1 9 말씀입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요한일서 1 3 말씀입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은 여러분도 우리와 교제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갖는 교제입니다”].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교제를 가지므로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 14 말씀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가 전하는 기쁜 소식을 통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여러분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로마서 8 17 말씀입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속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상속을 받게 하시고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빌립보서 3 21 말씀입니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드려야 합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 12 말씀입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합당히아주 가치있게’ ‘상당히 적당(적합)하게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가치있게, 상당치 적당(적합)하게 살아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는 것이란 하나님의영광 위하여 하나님의나라 천국 백성 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 우리는 천국 시민권자들로서(3:20) 천국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천국 백성 답게 산다는 것은 천국의 계명인 예수님의 이중계명대로 우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 우리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22:37-39).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에베소서 4 1-3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주님을 위해 갇힌 바울이 권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답게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란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예수님(11:29) 본받아그리스도 예수의 마음”(2:5)겸손한 마음”(3) 품고자기를 낮추(8) 하나님께 절대 복종(순종)(8)하며 사람에 대한 착한 마음(“온유 의미) 가지고 오래 참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는 삶입니다(4:2).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은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킵니다(3).  빌립보서 1 27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현대인의 성경)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믿는 사람답게 생활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함께 있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마음 뜻으로 기쁜 소식의 신앙을 위해서 함께 싸운다는 소식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란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입니다(27).  다시 말하면, “복음으로”(살후2:14)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합니다(1:27).  현대인의 성경으로 말한다면, 우리는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믿는 사람답게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할 우리는무슨 일에나 반대(대적)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않고(28, 현대인의 성경) “한마음 뜻으로 기쁜 소식(복음) 신앙을 위해 함께영적 싸움을 담대히 것입니다(27, 현대인의 성경).  골로새서 1 10-12 말씀입니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힘을 통해 오는 모든 능력으로 여러분이 강해져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참고 견디며 빛의 나라에서 성도들이 얻을 축복에 참여할 있는 자격을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