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 (2)

 

 

[로마서 8 29-30]

 

 

로마서 8 29-30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고 있는구원 가지입니다:

 

(1)   영혼 구원:

 

로마서 8 10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이것은 영이 구원받은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영은 이미 (칭의) 말미암아 살아있습니다.  우리는불순종과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2:1, 현대인의 성경)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주셨습니다”(5,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게 것입니다(5, 8, 현대인의 성경).  로마서 8 24 말씀입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우리는 소망으로 이미 구원을 얻었다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영혼은 이미 구원을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2)   몸의 구원:

 

로마서 8 11 말씀입니다: “예수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이것은 몸의 부활, 몸의 구원을 말씀함.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우리의 몸도 다시 살림(부활)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전인이 부활해서 영화롭게 것입니다.  로마서 8 23 말씀입니다: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말씀은 장차(미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재림) 우리 몸의 속량”, 몸의 부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 42-44절과 52-53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몸은 묻히면 썩지만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천한 몸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몸으로 묻히지만 강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육체의 몸으로 묻히지만 영의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눈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썩을 것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않을 몸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로마서 5 10 말씀입니다: “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로 여기고 계셨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스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칭의) 받았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1,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우리는화목하게 들로서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몸의 구원/부활) 받을 입니다(10).

 

이렇게 로마서 8장은 가지 구원인영혼의 구원몸의 구원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져야 구원의 확신은 어느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까?  몸의 구원을 말합니다.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서(중생) 구원을 얻었기에 이미 얻은 영혼 구원에 대한 확신은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몸의 구원, 몸의 부활은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일어날 일로서 우리는 몸의 구원인 우리 몸이 부활하여 영화롭게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할 우리는 어떠한 질병의 고통이나 역경이나 삶의 위기 등이 있다 할지라도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입니다(8:37).

 

이러한 구원은 누가 이루시는가 하면 바로하나님”(29)이십니다.  , 성부 하나님께서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몸의 구원도 이루십니다.  우리가 이미 지난 수요 예배 배웠듯이 성부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3:13-14)이시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요일4:8, 16).  스스로 계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독생자(3:16)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사 우리를 살리려 하십니다(요일4:9).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보내셔서(10) 우리의 영혼을 이미 구원하셨고 또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우리의 몸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계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의 사랑을 나타내시사 우리를 구원하셨고(이미 구원) 앞으로 구원하실 (미래 구원)인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점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은 우리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마태복음 5 45 말씀입니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 모두에게 해를 비추시고 또한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의 대상은 오직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8:29)이요미리 정하신 자들’(29, 30)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신 자들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3:16). 

 

                에베소서 1 4-5 말씀입니다: “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창세 ”(만물을 창조하시기 , 창세기 1 1절에서 말씀하고 있는태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만을 택하사[(3:2, 현대인의 성경) “나는 땅의 모든 민족 중에서 너희만을 택하였다”] “우리로 사랑 안에서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1:5, 현대인의 성경).  아모스 3 2 말씀입니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전지하신 하나님은 지상에 모든 족속을 아시지만너희만을 알았다고 말씀하신 것은 특별히 아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히 아는 것이란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들(하나님의 자녀들) 사랑하시사 그들과 교통(교제) 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김희보).  그러나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8:29), ‘미리 정하신 자들’(29, 30) 아닌 자들은 아무리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그리고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기적을 행하였다 할지라도그때 (주님)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하고 분명히 말씀할 것입니다(7:21-23, 현대인의 성경).  여기서도무지 알지 못한다 말씀은 한순간도 모른다’(헨드릭슨) 의미로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이 아닌 사람들, 하나님이 미리 정하시지 않은 사람들,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으셨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계신 사랑의 하나님께서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으로 (요일4:19), 우리를 먼저 아셔가지고[“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8:29)]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 세상에 보내시고(요일4:10)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8:32)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사(요일4:1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속량 사함을 얻었습니다(1:14).  허물과 죄로 죽었던”[“불순종과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현대인의 성경)](2:1)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6,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미 영혼 구원을 받은 우리는몸의 속량”(8:23), 장차 예수님께서 세상에 다시 오실 재림 우리 몸의 구원인 몸의 부활을 확신하고갈망하면서(23, 현대인의 성경)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하나님을 사랑하는 ”(28)들로서 천국 계명인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22:37, 39) 예수님의 이중 계명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합니다(요일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