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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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 14-17]

 

로마서 8 14-17 말씀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것이니라.”  누가 하나님의 아들”(14) 또는 하나님의 자녀”(16)입니까?  하나님의 ”(14)이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14,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6 13 말씀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것만 말씀하실 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너희에게 말씀해 주실 것이다”].  진리의 성령님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갈라디아서 5 16절과 18 말씀입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 번역) “내가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 순간 순간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면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는 바울과 실라를 인도하시되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막으셨고, 비두니아로 가려고 것도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마게도냐 지방의 성인 빌립보로 인도하셔서(16:6-12) 결국 유럽에 복음을 전파케 하셨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실라를 본받아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살아가고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8:14), 하나님의 자녀”(16) 양자의 ”(15) 성령님”(15, 현대인의 성경) 받았으므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습니다(15).  성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5 5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희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그분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사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살고 있었던 때에는 아들이 있는데도 변변치 못하면 양자를 들였는데 심지어 자기가 부리는 종들 중에서도 종을 양자로 삼아 가정의 모든 일을 맡기도 다스리게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친자이신 예수님이 털끝 같은 부족함도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같은 하나님과 원수된 쓸모없는 죄인들을 창세 전에 사랑하셔서 택하셔서 양자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을 있게 되었습니다(8:15).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게 하시는 바로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16,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을 것입니다(17).  우리가 받을 하나님의 상속은 바로 영생입니다(3:16).  여기서 영생이란 부활한 영광스러운 영적인 몸으로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서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8:17)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던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17, 현대인의 성경).  사도행전 14 22 말씀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것이라 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겪어야 많은 환난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1 29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