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현대인의 성경)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요한복음 13장 15절).

 

 

금년 2024년 표어는 “주님, 섬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이었습니다.  그리고 표어 구절은 요한복음 13장 15절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현대인의 성경)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실천하게 하려고 내가 모범을 보였다”].  오늘 이렇게 금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에 하나님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오늘 본문 요한복음 13장 15절 말씀 중심으로 우리에게 섬김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섬김”에 대해 이미 묵상한 4가지를 다시금 묵상하면서 우리가 신년 예배 때 받은 4가지 교훈 대로 우리 각자가 섬김을 실천하였는지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가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섬김의 마음은 “사랑”이라고 배웠었는데 과연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사랑으로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요한복음 13장 1절 말씀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 말씀을 우리 자신을 비춰볼 때 과연 우리는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사랑하되 오늘 12월 31일까지 끝까지 사랑하였는가 자문합니다.  특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주신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셨는데(17:9, 현대인의 성경) 과연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 12월 31일까지 끝까지 기도하였는가 자문합니다.  더 특히 자문하는 것은, 예수님께서는 깨끗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팔고자 생각하고 있었던 자신의 제자 가룟 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시사 그의 발도 씻겨 주셨는데(10-11절), 과연 우리는 우리에게 해가 되는 사람조차도 예수님처럼 오늘 12월 31일까지 끝까지 사랑해서 기도로라도 섬기고 있는가 자문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우리에게도 사람의 섬김을 받기 보다 먼저 섬기라고 교훈해 주셨는데 과연 우리는 금년 한해 동안 섬김을 받기보다 먼저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금년 한해 동안 사랑의 모습, 섬김의 모습이 우리 삶 속에 있었는가 자문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섬김의 자세는 “겸손”이라고 배웠었는데 과연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겸손히 우리 이웃을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요한복음 13장 4-5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허리에 두른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셨다.”  여기서 “겸손”이란 자신을 마지막에 두고 자신을 최소한으로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배웠는데(KJV 성경 주석)(골3:12; 참고: 마20:16) 과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마지막에 두고 최소한으로 여기면서 우리 이웃을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아니면 혹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누가 가장 위대하냐(누가 크냐)고 하는 문제로 말다툼”까지 하지 않았을지라도(눅22:24) 마음 속으로라도 교만하지 않았는가 자문합니다.  혹시 우리는 사도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서(마16:23) 이웃의 섬김을 받지 않았던 적은 없었는가요?

과연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 자신을 버리고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면서(마16:2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뜻이라면 사랑의 섬김을 겸손히 받았나요?  과연 우리는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끝까지 사랑하여 겸손히 섬겼나요?

 

셋째로, 우리가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섬김의 목적은 “구속”이라고 배웠는데 과연 우리는 항상 염두해 두고 우리 이웃을 섬겼는가 자문합니다.

 

요한복음 13장 10-11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주된 목적은 그들을 영적으로 깨끗케 하는 것(6-9절)이었습니다(맥아더).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목적은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십자자에 그들을 위하여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들의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의롭다하시고 또한 성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과연 우리는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 우리가 서로를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되 그 목적은 상대방이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과 구원을 받는 구속이었는가 자문합니다.  그리고 그 상대방이 이미 예수님을 믿는 성도였다면 우리의 섬김의 목적이 그들의 성화(거룩하게 되는 것)이었는가 자문합니다.  우리가 먼저 주님의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면서(벧전1:22)(성화의 역사) 진심으로 우리 이웃을 순결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였는가 자문합니다.

 

마지막 넷째로, 우리가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섬김의 지경이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 땅 끝까지라고 배웠는데 과연 우리는 우리 가정에서부터 섬김의 지경을 넓혔는가 자문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을 우리는 우리의 섬김의 대상을 우리 가정이나 교회가 친지들에게만 국한하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지경을 금년 한해 넓혔는가 자문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권능”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이웃을 겸손히 섬기길 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예루살렘”인 우리 가정부터 섬기기를 시작해서 우리의 “온 유대”인 온 교회 식구들(세 사역 식구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마리아”인 우리 이웃들 및 “땅 끝까지” 가서 이웃을 섬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기원했었습니다.  어떻습니까,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