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십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가장 높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화!'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다”](누가복음 2장 13-14절).

 

 

오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크리스마스 연회 때 이렇게 김철이 목사님 부부가 섬기고 계시는 LA Cantus와 보블리스 선교합창단이 우리 승리장로교회 남녀 중창단과 함께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게 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김철이 목사님이 삶 속에 큰 위기를 겪으신 후 온 가족이 저희 교회로 오셨든 그 해(2023년)에 저희 교회 표어가 “찬양의 기적을 경험하라!”였습니다.  그 해에 우리는 사도행전 16장 25-34절에 나와있는 말씀 중심으로 3가지 찬양의 기적을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 첫 번째 찬양의 기적은, 닫혔던 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다 풀어지는 기적입니다(25-26절).

 

바울과 실라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바 되었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을 때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닫힌 문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적적으로 열어주시사 우리 미래에 시온의 대로가 있게 하여 주시길 기원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닫혀 있는 복음의 문도 열어주시길 기원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모두 매여 있는 모든 것에서부터 자유를 누리는 기적을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길 사모하며 기원하였습니다.  

 

  • 두 번째 찬양의 기적은, 자포 자기하려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해하지 않게 하는 기적입니다(27-28절).

 

바울과 실라가 갇혀있었던 감옥을 지키고 있었던 간수는 감옥문들이 다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친 줄로 생각하고 자결하려고 했었을 바로 그 순간 바울은 그 간수로 하여금 자결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기대하며 추구하였던 두 번째 찬양의 기적은 자포자기하려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해하지 않게 하는 기적입니다. 

 

  • 세 번째 찬양의 기적은, 자포자기하려고 했던 사람의 육신의 생명만 살리는 기적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영적으로 죽었고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의 영혼이 다시 살린 바 되는 구원의 기적입니다(29-34절).

 

그 간수뿐만 아니라 그의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영혼 구원이 바로 찬양의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찬양의 기적을 경험하는 2023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하였고 지금도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철이 목사님과 저희 교회 당회가 의논하여 LA Cantus와 보블리스 선교 합창단이 저희 교회에서 연습하실 수 있도록 결정을 내리게 되어서 지금까지 두 찬양 공동체가 매주 월요일(LA Cantus)과 화요일(보블리스 선교 합창단) 이렇게 교회 본당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언젠가 김철이 목사님에게 여기 본당에서 연습하시는 두 합창단 멤버 분들도 찬양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길 기원하는 제 마음을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마음은 우리 교회 모든 찬양으로 섬기는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LA Cantus와 보블리스 선교 합창단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 2장 13-14절을 보면 수많은 천사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는 모습이 나옵니다(13절).  그 찬송 내용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우리는 이 찬송 내용을 간략하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1문):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답)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는 것입니다(인터넷).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 하나가 바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승리교회 성도님들와 LA Cantus와 보블리스 선교 합창단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인가? 입니다.  그 궁극적인 이유는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마1:21, 현대인의 성경) 이 땅에 죄 없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사(고후5:21)(예수님의 탄생)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빌2:8)(예수님의 죽으심)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죄사함(속량)(골1:14)과 구원을 받아(엡2:8)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1:6). 

 

그러므로 우리는 호흡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께 찬양(시150:6)과 경배를 올려드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을 떠나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성도들이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계15:3).  즉, 우리 모두가 다 함께 구원의 노래와 승리의 노래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것임(시41:13; 44:8; 89:52; 106:48; 115:18; 145:1, 2, 21, 현대인의 성경).  시편 145편 1-2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날마다 주께 감사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둘째로 수많은 천사들의 찬송 내용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말씀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화”입니다.

 

새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1절 가사임: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진정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의 뜻대로 놀라운 구원의 선물을 받은 자들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사랑의 하나님(요일4:8, 16)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사 하나님과 원수였던 죄인들(롬5:8, 10)을 구원하시고자 “평화의 왕”(사9:6, 현대인의 성경)이시요 “평와의 왕”(히7:2, 현대인의 성경)이신 독생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과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롬5:1, 현대인의 성경)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화해를 이루심으로 말미암아(엡2:16-18)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 데서”을 감사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3절과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