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의 “풍년”을 원하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생의 “흉년”을 주시는 것일까요? 우리는 개인적로나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풍성한 “풍년”을 추구하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마치 탕자가 살고 있었던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게 하셨던 것(눅15:14)이나 요셉의 시대에 가나안 땅뿐만 아니라 애굽 온 지면에 기근이 들게 하셨던 것(창42:5, 57)처럼 우리나 우리 가정이나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여러 종류의 “흉년”을 들게 하시는 것일까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흉년”에는 하나님의 뜻(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목적)은 우리의 “흉년”을 통한 하나님의 풍족한 은혜와 축복(“풍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