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요일4:18).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사람은 태연(담대)합니다(시27:3).

충분히 두려워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나 어두운 상황에서도

빛되시면 생명의 피난처가 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잠잠히 바라보는 성도는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1절)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태연"(담대)(confident)합니다(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