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상황을 원치 않게 접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처음보다 더 큰 두려운 상황을 또 원치 않게 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그 큰 두려운 상황들을 우리는 사랑하는 가정 안에서 배우자나 자녀들을 통해 접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너무 뜻밖에 예상하지 못한 큰 두렵고 떨리는 위기 상황을 접하고 또 접하게 될 때 '왜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아니고 또다시 이러한 큰 두렵고 떨리는 위기 상황을 나(우리)에게 허락하시는지 충분히 질문을 던질 수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