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더 높은 가치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세를 본받아 믿음으로 명예의 욕심을 자극하여 교만하게 만드는 칭함들을 다 거절하고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칭함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재물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믿음이란 이렇게 양자 선택의 길에서 바른 선택을 합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무엇이 옳고 틀린지 구분하여 믿음으로 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영원한 소망과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좀 선을 분명히 긋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삶과 예수님을 믿은 후의 삶이 뚜렷하게 들어나는 다른점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 하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성품(characte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