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씨보다 마음씨가 더 중요합니다.

 

 

곱고 아리따운 라헬, 그녀는 맵씨는 있었지만 왠지 마음씨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

 

  1. 그녀는 자기가 남편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 레아를 시기했습니다(창30:1). 그녀는 사랑 받지 못하고 있는 자기 언니인 레아를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경쟁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8절).

 

  1. 그녀는 남편 야곱에게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고 했습니다(1절).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식을 낳게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남편에게 그리 말했습니다(2절). 

 

  1. 그녀는 남편 야곱을 언니 레아로부터 빼앗은 것을 작은 일로 여겼습니다(15절).               그리고 그녀는 합환채와 자기 남편 야곱과 하룻 밤 바꿀정도로 남편을 작게(가볍게?) 여겼습니다(16절).

 

  1. 그녀는 그의 아버지인 라반의 드라빔을 도둑질했습니다(31:19).                                    그녀는 그 사실을 자기 남편인 야곱에게 조차 숨겼습니다(32절).  그리고 그녀는 자기 아버지 라반에게도 거짓말을 했습니다(31:35).

 

  1. 그녀는 욕심이 있었던 여자였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그녀가 도둑질한 그녀의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31:19).  드라빔이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우상이었는데 성경에서는 일종의 가족 수호신으로 숭배의 대상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드라빔이란 한 세대에서 다음세대로의 유산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드라빔이 상속권의 용도로 사용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라헬은 유산에 대한 욕심 때문에 자기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훔친 것입니다(인터넷).

 

  1. 그리고 왠지 저는 그녀로 인하여 야곱의 집안에 이방 신상들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35:4).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라엘은 자기 아버지 라반이 섬기던 우상인 드라빔을 보고 자라났을 것이기 때문이요 또한 그것을 아버지 라반에서 도둑질하여 야곱의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마음으로는 …

 

 

머리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동서남북으로 갇힌 상황으로 인도하시는 이해할 수가 없지만,

마음으로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참고: 잠 3:5-6).

 

 

 

머리로는 이해안되는 하나님의 명령?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내보내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 6:9-11).

모세의 반응: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12절).

내 명철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없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으로 ...

 

 

"먹고 마시는 것"으로 누구든지 우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골2:16).

먹고 마시며 즐거워 하십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주님 안에서

함께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전 10:31).

 

 

 

먼저 가시는 주님만 믿고 앞으로 전진하자.

 

 

사람을 먼저 보내어 가나안 땅을 정탐케 하자는 말이

진정 좋게 여길 만한 말이었을까? (신 1:22-23)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사람을 택하게 한 것이

진정 잘한 것일까? (23절)

(만일 여호수아와 갈렙만을 택해서 가나안 땅을 정탐케 했더라면 어찌되었을까?)

12명 정탐꾼들을 먼저 가나안 땅에 보내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을(30, 33절) 믿고

가나안 땅으로 전진하면 안되었던 것일까?

 

 

먼저 나 자신이 말씀을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데 … ㅠㅠ

 

 

나 자신이 가르침을 받은 하나님의 신실한 말씀을 그대로 지키면서

형제, 자매들을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며

그 바른 교훈을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해야 하는데 ... ㅠㅠ

(딛 1:9)

멀리 해야 할 사람들

 

 

멀리 해야 할 사람들:

 

거짓말쟁이 (요 8:44)와 말(수다)쟁이 (잠 26:20)

 

가까이 해야 할 사람:

 

진실한 사람과 말에 실 수가 없는 사람

 

 

 

멸망하는 짐승 같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습니다(시 49:12, 20).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6, 10, 13절).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입니다(8절).

 

사람은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을 것입니다(9절).

 

자기의 재물을 남겨두고 떠날 것입니다(10, 17절).

 

 

명철하고 지혜있는 사람은 ...

 

명철하고 지혜있는 사람은

풍부할 때 장차 올 인생의 흉년을 대비합니다(창 41:33-36).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내 죄들의 결과로

내가 당하는 고통을 통해서도 합력하려 선을 이루시사(롬 8:32)

나에게 유익되게 하시되(시 119:71)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63:3) 그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사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셨습니다(욥 42:5).

 

 

모든 무거운 것과 죄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무거운 죄를 대신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기에

우리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해야 합니다(히 12:1-2).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있는 거짓말쟁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

사람들 듣기 좋으라고

진실을 왜곡하여 거짓을 말하는 사람,

그러므로 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그 거짓말쟁이,

성경은 그 칭찬 받는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눅 6:26).

모든 위로의 하나님

 

모든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위로가 우리 속에 역사하여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고난도 견디게 만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십니다

(고후 1:3-7).

 

 

 

모든 진심을 …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 할찌라도

우리의 모든 진심을 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삿 16:17).

 

 

 

 

 

 

 

모세

 

 

"모세",

그 이름의 뜻은 "(물에서) 건져냄"입니다(출2:10).

 

그는  어떤 애굽 사람이 한 자기 형제인 한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였을 때 자기 형제를 건져낸 줄 알았을 것입니다(11-12절).

그리고 그는 두 히브리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잘못한 사람에게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13절)라고 말하므로 잘못이 없는 사람을 건져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한 사람이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나"고 말했을 때 모세는 그 애굽 사람을 쳐죽인 일이 탈로되었으므로(14절) 두려워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갔습니다(15절).

 

건져내려고 했던 자가 이제는 도망자가 된 것입니다.

거기 미디안 땅 우물 곁에서(15절)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의 일곱 딸들을(16절)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냅니다(19절).

애굽에서 자기 형제인 히브리 사람을 건져내지 못한 모세가

미디안 땅에 와서 미디안 여인들을 건져낸 것입니다.

 

이 모세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산 호렙에서(3:1) 사명을 주시고(9절) 그를 건져내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의심에서 건져내십니다(4:1ff).

하나님은 그를 무기력감에서 건져내십니다(10절ff).  

하나님은 그를 불순종에서 건져내십니다(13절ff).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십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모세가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애굽과 같은 사단의 왕국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예수님의 제자들인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아직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오지 못한 선택된 백성들을 건져내시고 계십니다.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진정한 약속의 땅인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목사-킬러들?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제사장 아히멜렉을

사울 왕의 신하들은 손을 들어 죽이기를 싫어하였는데(삼상22:17)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던 도엑(21:7)은

아무 꺼리낌 없이 85명의 제사장들을 쳐서 죽였습니다(22:18).

 

지금도 도엑 같은 소수의 목사-킬러들(pastor-killer)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종을 비방하고 비판하며 심지어 정죄까지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꺼리낌 없이 합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는 거겠지요... ㅠ

 

 

 

목사는 ... 담대히 말해야 합니다.

 

 

목사님이 주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때

듣는 사람들은 두 무리로 나뉘어 질 수가 있습니다

(행 14:3-4).

 

"영생을 주시기로 작성된 자"들은 듣고 믿습니다.

그들은 기뻐하며 찬송합니다(13:48).

그리고 그들은 주님과 주님이 세우신 목사님을 따릅니다(14:4).

 

그러나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립니다(13:46).

그리고 그들은 순종하지 않으면서

교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목사님을 향하여

악감을 품게하는 자들을 따릅니다(14:2, 4).

목사님들에게 주어진 권위?

 

주님께서 목사님들에게 주신 권세(권한)는

성도님들을 세우려고 하신 것입니다(고후10:8).

세우려고 하시되 목사님들은

성도님들의 믿음이 자라나도록 도와야 합니다(15절).

결국 주님께서 목사님들에게 주신 권위는 말씀의 권위입니다.

 

 

목사님들은 성도님들에게 두 가지를 명백하게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 목사들은 성도님들에게 두 가지를 명백하게 전파해야 합니다(고후 4:5):

  1.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님 되신 것과
  2.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가 그들의 종 된 것.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님 되신 것 보다

우리 자신을 위하여

우리가 성도님들의 주 되고픈 심정을 쏟아내고 있던지 또는/아니면

우리가 성도님들의 주 되었다는 착각으로

그들에게 섬김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ㅠㅠ

 

 

목사님들을 바람으로 여기는 교인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없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목사님들을 바람으로 여기면서

하나님께서는 계시지 않으니까

악을 행하여도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렘 5:12-13).

목사님들의 갑질?

 

우리 목사님들의 갑질은

세상 사람들에게

비웃을 구실을 주고 있습니다.

 

(참고: 느 5:7-9, 현대인의 성경).

 

 

목사님의 그 말을 들은 성도님의 심정은?

 

 

여 성도님은 마음이 괴로워서 하나님께 통곡하면서 오래 동안 기도하고 있는데

목사님은 그녀가 술에 취한 줄 생각하고

'당신이 언제까지 취하여 있을 것입니까.

술을 끊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삼상 1:9-14).

 

그 말을 들은 여성도님의 심정은 어떠할까?

 

 

목사의 소명

 

 

가라

말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렘 1 : 7-8, 17)

 

 

목이 곧은 교인들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속히"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 9:12-13, 16).

목이 곧은 교인들은

속히 주님의 말씀을 떠나

자기 자신을 위하여 재물이란 우상을 섬김니다.

 

 

 

목회자로서의 권리 포기?

 

 

과연 나는 성도님들에게 "신령한 것을 뿌"린 목회자로서

가지고 있는 "권리"인 성도님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육적인 것"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고,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을 수 있을까??

(고전 9:11-12, 18, 19-22)

 

 

목회자의 마음 속에는 …

 

 

목회자의 마음 속에는 날마다 눌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 눌리는 일이란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입니다

(고후 11:28).

몰래 숨어서 죄를 짓는 것?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숨어서 몰래 죄를 짓는 것,

왜 우리는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입술로는 공적인 예배 자리에서는

찬양으로나 기도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가르침이나 규정에 얽매여

신앙 생활을 하면서(사 29:13, 현대인의 성경)

어두운 데에서 몰래 하나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죄를 짓고 있는 것일까요?(15절) 

죄를 짓되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지 않고

우리가 어두운 데에서 행하고 있는 일을 알지도 못하고 계시다는 식으로(15절)

담대히 몰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일까요?(전8:11) 

그러면서 어떻게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조바심 속에서 조심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두운 데에서의 행위를 들춰내신다는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엡5:11)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사29:13).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을 멀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잠8:13). 

만일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다면

우리는 악을 미워하고 악을 멀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죄를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실 때에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버릴 것입니다(28:13).

 

 

 

몸은 교회 안에 있는데

마음은 이미 세상으로 돌아가 있는 것은 아닌지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까운 불레셋 사람의 땅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신 이유는

그들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봐서인데(출 13:17-18)

그들의 몸은 광야에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애굽에 돌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4:11-12; 16:3; 17:3; 32:1, 4, 8).

 

 

 

 

못 본 체하지 말라

 

형제를 사랑함에 있어서

못 본 체하지 말아야 하는데 ... 

(신 22:1-4)

 

 

 

 

 

 

 

 

 

못한다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나는 못한다,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는데

하나님은 저에게 '내가 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아멘, 주님은 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울면서 고백했었습니다.

 

그러나 '내 시간'이 지나가면 갈 수록

나는 또 다시 '나는 못한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이상 저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 방식대로'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하신 '내가 한다'는 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내가 한다'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기에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실행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민 23:19, 참고: 창 16:1 - "못하였고")

 

 

 

 

 

 

무기력한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 살면서 구별된 삶을 살지 않고

오히려 세상과 짝이서 혼합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우리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호 7:8-9).

 

 

 

무능력, 무기력, 무자격

 

 

목회자는

역경과 위기를 통해서

자신의 무능력과 무기력과 무자격을

철저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

 

(2018 가을 말씀 집회 둘째날 강사 김경원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후)

 

 

무시당하는 것

 

예수님도 무시 당하셨는데 하물며 나랴. 하하 (요 8:49)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가?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는데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냅니다(잠 12:16-17).

무엇을 자랑하고 있는가?

 

 

나 자신의 약함을 숨기려고 하기보다 자랑하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자랑하며 그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자(고후 12:9).

 

 

 

무엇을 주목하고 있는가?

 

 

우리는 잠깐 보이는 것을 주목하기 보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고후 4:18).

 

 

무엇이 다릅니까?

 

사탄은 바울과 실라를 깊은 옥에 갇히게 만들었습니다(행 16:24).

하나님은 요나를 바다 깊은 곳에 던지셨습니다(욘 2:3, 현대인의 성경).

무엇이 다릅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불순종하는 요나로 하여금 고난 중에 하나님께 감사 기도케 만드시사(1, 2절)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입니다"라고믿음으로 고백케 하시는 것인 반면에(9절, 현대인의 성경),

사탄의 목적은 바울과 실라로 하여금 "구원의 길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행 16:17, 현대인의 성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역사도 주관하셔서

한밤중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던 바울과 실라를(25절)

깊은 옥에서(24절) 건져내셨을 뿐만 아니라(26절)

칼을 빼어 자결하려는 간수(27절)와 그의 온 가족을 구원하시사

다 세례를 받게 하셨습니다(31-34절).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무엇이 더 낫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이(마 25:34-40)

그 사랑 없이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주는 것보다 낫습니다(고전 13:3).

 

[오늘 주일 원로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무엇이 더 낫습니까?

 

나 혼자서 큰 일을 힘들게 잘 처리하려는 것보다

그 일을 신뢰할만한 사람들과 함께 쉽게 처리하는 것이 낫습니다(출 18:18, 22).

 

 

무엇이 유익하고, 무엇이 해가 되는가?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이 선물로 주신 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청지기로서 건강관리를 신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우리는 우리 몸에 무엇이 유익(이익)이 되고 무엇이 해(손실)가 되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그런 후 우리는 우리 몸에 해가 되는 것은 버리고 유익이 되는 것은 취해야합니다.

 

마친 가지로, 우리는 우리 영적 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영적 건강관리를 신실하게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우리는 우리 영적 건강에 무엇이 유익이 되고 무엇이 해가 되는지를 구분해서

유익이 되는 것은 취하고 해가 되는 것은 배설물(쓰레기, 똥)로 여기고 버려야 합니다(빌 3:7-8).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야 합니다(7절).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은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1-22).

무엇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나요?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되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면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만듭니다

(겔 13:2, 3, 6).

당신은 지금 무엇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까? 

 

 

무엇이 하나님께 상달되고 있나요?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우리의 간구의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지만(출2:23),

우리의 악독도 하나님 앞에 상달되지 않을까요?

(욘 1:2)

 

 

 

무익하고 헛된 줄을 알면서도 …

 

 

그것이 나에게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 헛된 것인 줄 알면서도

왜 돌아서지 못하는 것인가? ㅠ  

여전히 악을 행하면 망하는데 ... ㅠㅠ

(삼상 12:21, 25)

 

 

“묵묵히”

 

 

"묵묵히"란 단어가 생각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님께서 나 같은 죄인에게도 주신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야 겠다는 생각,

그 보다 더 주님께서 나 같이 불성실한 자에게도 주신 약속의 말씀을

어떻게 신실하게 성취해 나아가실지를

"묵묵히" 주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창24:21).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상황을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명철을 의지 하지 말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잠 3:5-6).

그리고 보는데로 행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고후 5:7).

 

 

 

미래의 하나님의 구원이 이미 신뢰하는 마음에 이뤄졌으므로

 

 

영원한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을 영원히 신뢰함으로 심지가 견고한 자는(사 26:3, 4)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림 속에서 그/녀의 마음엔

미래의 베풀어주실 하나님의 구원이 이미 이뤄졌으므로

그/녀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25:9).

 

 

미련하고 게으른 자

 

 

미련하고 게으른 자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평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합니다.

그/녀는 교만합니다(잠 26:16).

결국 그/녀는 스스로 자가가 놓은 덫에 빠지게 됩니다(28:10).

 

 

미련한 부자는. ..

 

미련한 부자는 ... (시편 49:13)

자기의 재물을 의지합니다(6절).

자기의 부유함을 자랑합니다(6절).

속으로 자기 집은 영원히 있고 (11절)

자기 자신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9절).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합니다(7절).

자기의 생명을 속량하지 못합니다(8절).

자기의 재물을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10절).

멸망하는 짐승같습니다(12, 20절).

미련한 사람은

 

 

미련한 사람은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해 놓고서

당하는 그 선택의 괴로운 결과를 자기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나 심지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잠 19:3).

그 이유는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

 

미련한 자는 닫힌 마음(closed mind)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면서도

입은 열려서(open mouth) 자기의 의사만 드러내기를 좋아합니다(잠 18:2).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면 안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예를 들어 교회에 중요한 직책을 맡기는 것)은 적당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습니다(잠 26:1, 8, 12).

[돌을 던지려고 할 때에 그것을 물매에 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련한 자에게 중요한 직책을 맡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련한 자의 마음은 ...

 

미련한 자의 마음은 ...

끝을 마음에 두기 보다 시작을 마음에 두며,

유익한 슬픔과 근심 보다 무익한 슬픔과 근심을 합니다(전 7:1-4).

미련한 자의 입술 vs. 지혜 있는 자의 혀

 

 

미련한 자의 입술은 과격한 말을 하므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만

지혜 있는 자의 혀는

그 상처를 치유합니다

(잠 15:1, 4).

 

 

 

미리 용서의 기도를 드리자.

 

 

나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나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적어도 자기가 나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스스로 깨닫길 원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친

자기 백성인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범한 죄가 얼마나 큰지도 모르고 있었는데도

하나님 아버지께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십자가 상에서 기도하셨다(눅 23:34).

 

성령충만한 스데반 집사님도

자기를 돌로 치는 유대인들을 위하여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했다(행 7:60).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미리(선제) 용서하신 것이다.

 

주님께서 나같이 자신이 지은 수 없는 많은 죄를 미리 용서해 주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나 또한 나에게 죄지은 사람이 자기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할지라도

미리 용서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이다.

미모는 있었지만 ...

 

 

곱고 아리따운 라헬이란 여인(창29:17),

아리따운 리브가(26:7)의 아들인 야곱에게

시력이 약한 자기의 언니인 레아(29:17)보다

더 사랑을 받지만(18, 30절)

자녀가 없었으므로

자녀가 여러명 있는 언니를 시기하여

자기 남편인 야곱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내게 자식을 낳게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겠노라"고 말하였습니다(30:1, 2).

미모는 있었지만

좋은 성품을 가진 여인이기 보다

시기와 성깔있는 여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약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미약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 (겔 29:14-15).

그러므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만 의지케 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기억되지 않게 하여주시니(16절)

하나님께 감사 ...

 

 

미워하는 마음, 그러나 미끄러운 입술?

 

 

안색도 변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의 미워하는 마음을 잘 포장하되

특히 설탕발이 말로 달콤하게 자기의 악한 마음을 윤기나게 칠해서

말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 ... 

(잠 26:23).

미워하는 사람의 마음의 괴로움

 

 

미워하는 사람의 말은 듣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녀의 마음의 괴로움은

볼 수 있어야 한다니 ... ㅠ

(창 42:21).

 

 

미워한 사람들이 이젠 미움을 당할까봐 ....

 

 

요셉의 10명의 형들은

요셉의 나이 17살 때

그를 미워하고

더욱 그를 미워했었는데(창 37:2-4)

요셉의 나이 56살 때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이 혹시 자기들을 미워하여

자기들이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갚을까봐

두려워했습니다(50:15, 19).

 

 

(참고 #1: 요셉이 17살 때 꿈을 꾸었고 30살 때 애굽의 총리가 되었으며 39살 때

(풍년 7년 + 흉년 2년 째)

그의 형제들에게 자기 자신을 밝힌 후 아버지 야곱과 모든 식구들을 애굽으로 데리고 왔으면

그 후로 야곱은 17년을 애굽에서 살다가 147세에 죽었습니다(47:27). 

그러므로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의 나이는 39살 + 17년 = 56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2: 야곱은 더 사랑했던 아내 라헬의 맏아들인 요셉과 17년을 함께 지내다가

(요셉의 나이 17살까지) 자기의 나이 130살 때 애굽에서 다시 요셉을 만나

 147세에 죽기까지 요셉과 17년을 함께 지냈음)

믿고 순종해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영생이 있는 자는 예수님의 이중 계명(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을

순종하므로 천국을 경험합니다(요 3:36).

 

그러므로

마음의 천국과 가정의 천국과 교회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중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다,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약 2:26)

믿음이 없는 순종은 무의미한 순종입니다.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신(행 28:20)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고(31절) 전할 때(23절)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24절).

 

 

믿음과 기쁨의 관계

 

 

믿음 진보는 기쁨 진보! (빌 1:25)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은

"작은 구름"을 통해서도

"큰 비"가 내릴 줄을 믿습니다

(왕상 18:44, 45).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난 당할 때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할 때 우리의 위로는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고난을 당한다는 사실과(롬 8:17)

어느 누구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35, 39절).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육의 눈으로 보기에 "여호와의 동산" 같는 곳에는 물질의 넉넉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동산에는

장차 성취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창 13:10, 14-17).

 

 

"믿음의 마음"

 

 

우리는 믿음의 마음을 가진 자들로서 믿었으므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고후 4:13, 5:7).

믿음의 시련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인내가 만들어 져야 합니다

(약 1:3).

 

 

 

 

믿음이 강한 자는 ...

 

교회 안에서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를

사랑하여 덕을 세워야지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고 교만하여

자기의 지식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고전 8:1, 2).

 

또한 믿음이 강한 자는

자기의 자유로 믿음이 약한 자를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9절).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므로

그에게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12절).

그것은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12절).

 

 

 

 

 

믿음이 강한 자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해야 합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가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어떻게 담당하며, 어떻게 기쁘게하며,

어떻게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울 수 있을까요?

(롬 15:1-2)

 

먼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으시는 것처럼

우리도 믿음이 약한 자를 받아야 합니다(7절).

 

또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자를

판단하지 말며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2:1).

 

그리고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의 의견을

함부러 비판하지 말고 업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14:1, 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믿음이 약한 자를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15:2).

 

우리는 인내와 성경의 위로로 믿음이 약한 자에게

소망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4절).

 

그러므로 믿음이 강한 자와 믿음이 약한 자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뜻이 같아야 합니다(5절).

그 결과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6절).

 

믿음이 성숙한 자는 ...

 

믿음이 성숙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를 실족하게 하지 않습니다(고전 8:13).

 

믿음이 성숙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에게 장애가 되지 않고자 애씁니다.

 

믿음이 성숙한 자는

자기의 권리를 쓰지 않고 모든 일에 참아서라도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고자 애씁니다(9:12).

 

 

믿음이 성숙한 자란 …

 

믿음이 성숙한 자란

신앙의 경주를 달림에 있어서 충분히 적합한 자로서

하나님의 법을 알고 또한 그 법에 따라 신앙의 경주를 달리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빌 3:15).

 

 

믿음이 없는 완악한 마음

 

주님이 꾸짖으시는

믿음이 없는 완악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막 16:14).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그의 고향인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창 12:1, 참고: 11:28).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12:2-3).

 

아브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우르를 떠났습니다(4절).

 

우리는 믿음으로 떠나야 합니다. 

우리에게 편하고 익숙하고 좋아보이는 곳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면서 떠나라고 명하시면

우리는 믿음으로 떠나야 합니다.

 

믿음으로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르를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갔습니다(5절).

그런데 그가 들어간 가나안 땅에는 풍년이 아니라 기근이 왔습니다(10절).

충분히 그는 하나님께 '하나님, 저를 제 고향 우르에 그냥 살게 놓아두지 않으시고

왜 이 기근이든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까?'라고 하나님께 불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명철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도무지 이해가 안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여(잠 3:5)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우리는 불신 가운데서

'떠나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마음으로 업신여기고 비판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이 믿음이 강한 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믿음이 성숙한 자는 아닙니다

(참고: 롬 14:1-3).

 

 

믿음이 자라나고 있다는 증거는?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고 있다는 증거는

우리가 공동체(교회) 안에서

서로를 사랑함이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살후 1:3).

 

 

믿음이란?

 

믿음이란

아무리 비관적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상황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나(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나아가신다는 것을

소망하는 것이다.

 

(주일 예배 때 사랑하는 강사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히브리서 11장 1-3절 말씀을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