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백부장의 신앙

 

 

로마 백부장의 신앙은 ...  (눅 7:1-10):

 

  1. 민족을 초월한 신앙
  2. 이방인으로서 유대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그들을 위하여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5절).

 

  1. 환경과 처지와 지위를 초월한 신앙:
  2. 교만할 수 있는 로마 백부장이란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했습니다(7절).

 

  1. 시간과 공간의 거리 문제를 초월한 신앙:
  2. 예수님께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라고 부탁드렸습니다(7절).

 

 

 

마귀의 자식

 

 

마귀의 자식은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하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힘씁니다(행 13:8,10).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소득이 있다는 것은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교만해져서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시 73:6-8).

마음과 뜻으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은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다 우리에게 응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수 23:14).

 

 

마음과 생각을 주셨기에 순종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참 흥미롭습니다.

이번 주 한 주간 동안 새벽기도회 때에 성경 열왕기상하를 읽고

 

(1) 엘리야 선지자의 순종,

(2) 사르밧 과부의 순종,

(3) 오바댜의 순종,

(4) 한 귀한 여인의 섬김

 

에 대해서 묵상케 하셨는데 실제로 제 아버님의 선교사역에 도움을 주신

그 교회 두 여집사님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카카오톡으로 감사 인사를 드렸더니 두 분 다 답변이

하나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주셔서 '순종'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하하

우리 하나님 참 멋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마음과 생각을 주셨을 때

그 두 여집사님들처럼 주님께 순종하라는 것으로 받습니다.

마음과 육신이 따로

 

 

제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요셉처럼 행하고 싶은데

제 육신은

삼손처럼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하나님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삼하12:14).

사탄은

저의 취약점인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을 자극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하므로 저를 낙심시키며 저의 영적 힘을 고갈시키고 있습니다.

 

 

마음에 간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말을 마음에 새기고 잘 간직해 둡니다

(창 37:11, 눅 1:66, 2:19).

 

 

마음에 근심이 얼굴에 수심으로 ...

 

 

두려울 수는 있지만 마음에 근심이

얼굴에 수심으로 나타날 필요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를 도우시므로

상대방에게 은혜를 입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느 2:1-9).

마음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을

우리 마음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전 7:21).

 

 

마음에 둬야 합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할지라도

그 말씀을 내 마음에 둬야 합니다

(눅 2:50, 51).

 

 

마음에 무거움이, 가벼움이 있어야 하는데 ...

 

죄를 지은 후

마음에 무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

(시 32:4)

죄를 회개한 후에는

마음이 가벼워야 하는데 ...

 

마음에 정함이 없는 자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이 정함이 없고

하나님의 언약에 성실하지 않는 자는(시78:37)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과 그/녀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잊어버립니다(10-11절).

그/녀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며

하나님을 배반합니다(17절).

그/녀는 하나님을 시험하며 또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18-19절).

그/녀는 욕심을 버리지 않습니다(30절).

그/녀는 여전히 범죄하며 하나님의 기인한 일들을 믿지 않습니다(32절).

 

 

마음에 찔림

 

우리는 성령의 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있어야 합니다

(엡6:17; 행 2:37; 7:54).

마치 사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 하면서(2:37)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았던 3,000명의 사람들처럼(38절)

우리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왠지 지금 우리는 스데반 집사의 설교를 듣고 그를 향하여 이를 갈뿐만 아니라(7:54)

돌로 그를 쳐 죽인 것처럼(58절) 마음에 찔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목사님에게 분노하며 불평하며 혀로 죽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음에 찔림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찔림이 있어야 하는데 ... ㅠ

(삼상 24:5-6).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면?

 

하나님을 알면서도(롬 1:19)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 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함,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의 죄를 범합니다(28-29절).

 

 

마음엔 둘 필요가 없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이 내 귀에 들린다 해도

내 마음엔 둘 필요가 없다(잠 7:21).

그리하면 나에 대한 거짓된 소문을 듣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감추고 중상하는 자

 

 

마음을 감추고 중상하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자요 미련한 자입니다

(잠 10:18).

 

 

 

마음을 비치면서 사십시다.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기 위해선

(잠 27:19)

서로에게 마음 문을 열고

순수하고 정직하게

각자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므로

서로 공감하며 체휼하여

서로에게 주님의 사랑을 비쳐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을 선동하여 악감을 품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서로의 마음을 선동하여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참고: 행 14:2).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내가 전에 애걸하는 형제의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음으로 지금 이 괴로움을 내가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창 42:21)

 

 

마음의 동기가 ...?

 

주님의 종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는

마음의 동기가

"돈을 받을까 바라는" 것이라면 ...?

 

교인들의 마음을 얻고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면 ...? (행 24:24-27)

마음의 방종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

 

 

마음의 방종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민 15:39).

 

 

마음의 부서짐을 통해서라도

 

주님께서는

마음의 부서짐을 통해서라도

우리 마음을 다시금 붙잡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겔 14:5).

 

 

마음의 절제

 

 

음식도 절제하고 생각도 절제해야 겠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절제해야 합니다.

마음의 절제란 어떠한 종류의 탐심의 유혹이라도 뿌리치고

자족하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참고: 잠 23:4).

마음이 교만하면 …

 

마음이 교만하면(옵 1:3)

마음에 지각이 없어서(7절)

자가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을(3절)

꺠닫지 못합니다.

 

 

마음이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셨는데(겔 27:4)

우리는 우리 자신이 스스로 아름다운줄 알고 마음이 교만해졌습니다(28: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는데(신명기 8:18)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우리 손의 힘으로 재물을 얻은줄 착각하고(17절)

그 재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이 교만해졌습니다(겔 28:5).

 

 

마음이 넉넉해야 합니다.

 

물질이 풍부한데 마음이 넉넉하지 않으면

다투게 됩니다.

그러나 물질 뿐만 아니라 마음도 넉넉하면

화평케 합니다(창 13:1-8).

마음이 녹았습니다.

 

기생 라합은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에 보낸 두 정탐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 마음이 녹았고 ... 정신을 잃어서 ..."

(이유: 라합과 여리고 성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시고

그들이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전멸시킨 일을 들었기 때문임) (수 2:9-11).

요단 서쪽의 아무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

"마음이 녹았고 ... 정신을 잃었더라"

(이유: 그들이 하나님께서 요단 물을 마르게 하사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게 하셨다는 사실을

들었기 때문임) (5:1).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이유: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의 아이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패했기 때문임) (7:5)

 

 

마음이 부패한 자는 ...

 

마음이 부패한 자는

진리를 잃어 버려(딤전 6:5)

진리를 대적합니다(딤후 3:8).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는 주님

 

주님,

저를 보내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므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갇힌 자에게 자유를 선포케 하소서(사 61:1).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사랑하고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

나에 대해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듣고 나에게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할 때

나는 그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인해 억울함 보다

그 사람이 나를 이 정도 밖에 신뢰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인해 마음이 아픕니다

(참고: 잠 29:12).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귀로 듣지만

마음으로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행 28:26-27).

마음이 정직한 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자는 마음이 바른 자입니다.

마음이 바른 정직한 자는 하나님께 피합니다.

악인의 치명적인 유혹과 폭력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터가 무너지는 것 같을지라도

그/녀는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봅니다.

그 이유는 그/녀는 하나님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하나님의 안목이 의인을 감찰하시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사

그에게 그물을 던지시로 심판하시고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사

정직한 의인을 하여금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시편 11편).

 

(서현교회에 새벽기도회 때 정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후 6호선 지하철 타는 곳에서)

 

 

마음이 지혜로운 자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 지킵니다

(잠 10:8; 전 12:13).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되길 원합니다.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받는데

내가 그 계명을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은

내 마음이 미련하기 때문이구나

(잠 10:8).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아 바른 길로 행하므로

평안합니다

(잠 10:8-9).

 

 

 

 

 

 

 

 

 

마음이 청결한 그리스도인은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그리스도인은 ...

 

  1. 육신의 순결을 추구합니다.
  2. 아무도 “나는 마음을 깨끗하게 하였다. 나는 죄 없이 깨끗하다”라고 말할 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잠20:9, 현대인의 성경).

  1.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정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1. 자신을 더럽게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마15:18-19)과 육체의 일들(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또 그와 같은 것들)(갈5:19-21)로부터 자신을 깨끗게 합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시51:10).

   그/녀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므로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시119:9, 현대인의 성경).

  1. 눈이 정결하신 주님 앞에서(합1:13) 신앙 생활을 합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합니다(고후7:1).

  1.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Iain M. Duguid, " Hero of Heroes"란 책을 읽으면서]

 

마치 어미 독수리가 …

 

 

마치 어미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흔들어

새끼 독수리를 떨어트리듯이

주님께서는

우리의 안주하는 편안함을 흔들어

우리로 하여금 절벽 같은 곳에서 추락하게 하십니다.

 

그러신 후 마치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 위에서 너풀 거리다가

그 새기 독수리가 땅바닥에 떨어져 부딪히기 전에

자기 날개를 펴서 그 새끼 독수리를 받아

그 날개 위에 업듯이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날개를 펴서 최선을 다하여

추락하는 중력과 싸워 날아보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추락하여 땅바닥에 부딪하기 직전에

우리를 건져내 주시고 우리를 업으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제일 힘들 때에

우리를 업으사

우리와 함께 걸으십니다

(신32:11).

 

마치 어미 독수리처럼 ...

 

하나님께서는 그가 택하신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우리를

마치 어미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듯이

우리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십니다.

마치 어미 독수리가 보금자리에서 떨어진

자기 새끼 독수리 위에 너풀거리다가 자신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아 업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떨어진 우리를

위에서 지켜 보시다가 우리가 땅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날개를 펴시사 우리를 받으시고 업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홀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신 32:9-12).

 

 

마치 에덴동산 같아 보일지라도 ...

 

아무리 우리 눈으로 보기에 그곳이 넉넉하고 풍족해 보이되

마치 에덴동산 같아 보일지라도(창 13:10)

그 곳에 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큰 죄인들이라면(13절)

우리는 그 곳은 에덴동산이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10절).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여(잠언 3:5)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을 선택한다면 컽으로는 편안하고 풍족하게 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의로운 심령은 상할 것입니다(벧후 2:8).

막장 드라마를 역전 드라마로!

 

아무리 사탄이 막장 드라마를 쓰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전 드라마를 쓰신다.

(에스더에 나오는 하만의 막장 드라마를 통해서도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통해 유다 백성들에게 역전 드라마를 쓰신 것을 생각하면서)

 

 

막중한 지도자의 책임

 

지도자의 책임은 막중한데 ...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그 책임을 감당할 힘이 매일 매일 필요함을 경험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시 18:1),  그 분을 잠잠히 신뢰하고 싶습니다(사 30:15).

 

 

만나 신앙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 안에서 참 만나시요 하늘로부터 오신 생명의 떡이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감사하므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되

특히 생명의 떡이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과 만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에게 나누면서 사는 언약 신앙이 만나 신앙입니다.

 

(2019 말씀 집회 둘째날 강사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요셉은 죄도 짓지 않았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혔습니다(창39:19-23).

그리고 그는 거기서 애굽 왕 바로에게 범죄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만났습니다(창39:1-4).

이렇게 죄지은 사람들과 죄짓지 않은 요셉이 옥에서 만난게 우연이었을까요?

결코 아닙니다.

주권적인 하나님의 뜻안에 그 때 그 곳에서 그들을 서로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는 요셉으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해석하게 하시사(40:12-15)

술 맡은 관원장이 전직을 회복케 하시므로(21절)

결국에는 요셉을 옥에서 건지셨을 뿐만 아니라

요셉으로 하여금 바로 왕의 꿈도 옳게 해석케 하시므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습니다(창 41장).

 

우리의 만남은

우리가 보기에 않좋은 상황에서 이루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않좋은 상황에서도

우리가 원치않고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이루실 수가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않좋은 상황에서도 좋은 만남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사

구원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만일 내가 맺은 잘못된 인연의 결과가 ...

 

 

 

만일 우리가 맺은 잘못된 인연의 결과가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에게,

더 나아가서 우리 손주에게까지 악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그 맺은 잘못된 인연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다 왕 여호사밧은 잘못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한 자인 이스라엘 왕 아합의 집안과 인연을 맺었습니다(대하 18:1, 19:2).

즉, 여호사밧 왕은 사돈을 잘못 맺은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이 어떻게 아합의 집안과 잘못된 사돈관계를 맺었냐면

그는 자기의 아들 여호람을 아합 왕의 딸과 결혼을 시켰습니다(21:6).

 

그 결과 여호람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습니다.

즉,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6절).

그는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하고

또 유다를 미혹하게 하였"습니다(11절).

그 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습니다(13절).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맺은 잘못된 인연으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 여호람만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이 아니라

그의 손자인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습니다(22:3).

아하시야 왕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의 어머니[여호람의 아내인 아합 왕의 딸(21:6)]가

그를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22:3).

그는 "그의 아버지(여호람)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습니다(4절).

 

이렇게 여호사밧 왕이 맺은 잘못된 인연의 결과가

그의 아들인 여호람 뿐만 아니라

그의 손자인 아하시야까지 악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러한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일 당신의 외모가 뺴어나고 아름답다면 …

 

 

만일 당신의 외모가 빼어나고 아름답다면

(음탕한) 유부녀까지도 당신을 주목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당신을 유혹할 것입니다.

(창 39:6-7, 10).

 

 

 

"만일 우리가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움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일 1:6).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10절).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입니다(8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바라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9절).

 

 

만일 진짜 믿음이 있다면 ...

 

 

 

우리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여러가지 시험을 받아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진짜 믿음(genuine faith)이 있다면

우리는 여러가지 시험을 받을 때에 잠깐 근심은 하지만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소망이 있습니다(벧전 1:3-6).

그리고 우리는 보지 못한 예수님을 사랑하며 계속해서 믿을 것입니다(8절).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받을 때에도

오히려 (크게) 기뻐합니다(6, 8절, 야고보서 1:2).

이러한 우리의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합니다(7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이러한 믿음의 소유자들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실 것입니다(7절).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무익한 것을 추구합니다(전 5:10, 11).

 

 

많다는 것이 …

 

 

많다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 (신 17:16-17)

많이 뿌려보았자 소득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중심된 삶,

주님의 몸 된 교회 중심된 삶을 살지 않으면서

"많이" 뿌리고, "많은 것"을 바래보았자

도리어 "수확"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학 1:2, 4, 6, 9).

 

 

말과 혀로만 사랑하면 ...?

 

 

우리가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지 않고

말과 혀로만 하면

우리는 진리에 속한 줄 알 수가 없고

또 우리 마음을 주님 앞에서 굳세게 할 수가 없습니다

(요일 3:18-19).

 

 

말씀 순종하기를 머뭇머뭇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가서 그 사람을 만나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여러 사람에게서 그 사람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머뭇머뭇하고 있습니다

(참고: 행 9:10-14).

 

말씀 혼잡, 마음 혼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혼미해 지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됩니다(고후 4:2, 4).

 

 

말씀에 복종하는 이유

 

하나님의 진노 때문에 두려워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기 보다

양심을 따라 복종해야 하는데(롬 13:5)

두려움도 없고 양심도 마비된 듯하니 ..

 

 

말씀으로 인하여 울고 즐거워한 적이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운적이 있나요? (느 8:9)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알므로 크게 즐거워한적이 있나요? (12절)

 

 

말씀을 두려워해야 하는데 …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말씀을 마음에 두어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그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고

그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출 9:20-21).

말씀을 듣고 분리해야 합니다.

 

 

너무나 많이 섞여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에 세상적이고 인본주의 적인 생각이 너무나 많이 섞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심적인 사고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

 

우리의 믿음조차도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로 너무나 많이 섞여 있는 듯 합니다.

주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사람들과 섞여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여러 모양의 탐심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 한분 만으로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섞인 무리와 섞인 것들과 섞인 생각들을

다 분리해야 합니다(참고: 느 13:3).  참된 말씀의 부흥을 사모합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두 무리로 나뉠 수도 있습니다.

 

목사님이 주님을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때

듣는 사람들은 두 무리로 나뉘어 질 수가 있습니다(행 14:3-4).

"영생을 주시기로 작성된 자"들은 듣고 믿습니다.

그들은 기뻐하며 찬송합니다(13:48).

그리고 그들은 주님과 주님이 세우신 목사님을 따릅니다(14:4).

그러나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립니다(13:46).

그리고 그들은 순종하지 않으면서

교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목사님을 향하여

악감을 품게하는 자들을 따릅니다(14:2, 4).

말씀을 들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

 

불순종의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마 13:4, 19).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거짓 지도자들

 

너무나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고 있습니다(고후 2:17, 4:2).

복음의 진리를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유포하는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거짓 복음을 팔며 교회 안에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 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는 순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2:17).

그리고 우리는 오직 복음의 진리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4:2).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비추어야 합니다(4절).

 

말씀의 거울에 비취진 나의 모습?

 

거울이 뿌옇으면 내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영적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면 내 죄를 알지 못합니다(롬 7:7).

저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말씀의 거울에 제 자신을 부지런히 비춰보면서

제 자신을 살펴보고 싶습니다(약 1:22-25).

그러므로 저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저의 죄를 하나님께 인정하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저의 죄를 회개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제 간절한 소원은 제가 죽기 전에 그 말씀의 거울에 비춰진 저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조금 전 수요기도회 때 원로 목사님을 설교를 들은 후 목양실에서]

말씀의 단 맛을 봐야 합니다.

 

 

거짓된 세상의 쓴 맛 보다

주님의 말씀의 단 맛을 보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시 119:103).

 

 

말씀의 열매가 없는 이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열매가 없는 이유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혔기

때문입니다(마 13:22).

 

 

말씀이 불쾌하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깁니다(렘 4:10).

즉, 하나님의 말씀이 불쾌(offensive)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책망(reproach)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그 불쾌한 말씀을 듣기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 행하던 대로 행합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우리의 마음은 강팍해지고 완악해 집니다.

우리는 목을 굳게 하여

이젠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기는 우리에게는

반드시 우리 행동의 결과(consequence)가 있습니다.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 졌다는 것은 …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 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막4:20)

즉시 기쁨으로 받습니다(16절).

그리고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를 받을 때에

오래 견디며 넘어지지 않습니다(17절).

그러므로 결실을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으로 하여금

말씀을 막지 못하도록 싸워 승리합니다 (19절).     

 

 

 

말이 많으면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 10:19).

 

 

말했어야 했는데 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회중의 목전에서

반석에게 "명령하여(speak) 물을 내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민 20:8).

그러나 모세는 자기의 손을 들어 자기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struck) (11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습니다(13절).

맛보면 볼 수록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면 볼 수록(시 34:8)

사단의 악함이 맛이 없어 버릴 수 있을텐데 ...

 

 

 

 

맛있는 음식을 탐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준다 할지라도

그/녀의 마음이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면

나는 그 음식을 탐해서는 안된다

(잠 23:6-7).

 

 

 

망각하면 착각합니다!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망각하면

나의 공로로 된 줄 착각합니다.

망각하면 착각합니다!

(참고: 고전 15:10)

 

 

 

 

맡겨진 사람들이 무거운 짐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욕심을 낸 이스라엘 백성들이(민 11:34)

"다시 울며"(4절)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소리를 들은 모세는(10절)

그들을 품에 품고 주님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는 것(12절)이

심히 중한(14절) 짐을 지는 것으로 여겨져서(11절)

너무나 괴로워했습니다(11절).

그는 혼자서 더 이상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가 없어

하나님께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14-15절).

주님이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사람들이

탐욕이 있는 세상 사람들과 섞여 지내다가(4절) 욕심을 내면

원망의 소리(5-6절)와 우는 소리를 내고 또 낼 때에

우리는 괴로움 속에서

그들을 무거운 짐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

주님께서 맡기신 그들을 향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