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길이 비뚤어져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옥을 향해 죽음의 길을 치닫고 있는 방탕한 여인
자기 길이 비뚤어져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옥을 향해 죽음의 길을 치닫고 있는 방탕한 여인의 입술은 꿀보다 달고 그녀의 입은 기름보다 더 미끄럽기에 우리는 그런 여자를 멀리하고 그녀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때 우리가 누리던 영예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에 되고 우리는 난폭한 자들의 손에 죽임을 당할 수 있으며 낯선 사람들이 우리의 제물로 배를 채우고 우리의 수고한 것이 다른 사람의 집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결국 우리의 육체는 병들어 못 쓰게 되고 우리는 ‘왜 내가 훈계를 싫어하며 어째서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볍게 여겼는가? 내가 내 선생님의 말씀 듣지 않았으므로 이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되었구나’라고 탄식하게 될 것입니다(참고: 잠언 5:3-14,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