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이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을 때 ...

 

 

 

주님께서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과 친구들이 우리를 버리게 하셨으므로 흑암이 우리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충분히 주님께서 우리를 버리시고 주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숨기셨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흑암 가운데서도 주님의 기적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치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가 흑암에서 건짐을 받아 빛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참고: 시편 88:10, 14, 18,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