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영적으로 죽었고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려주시고자 우리의 대속물을 찾으셨는데 그 대속물이란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의로운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범죄하였으나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셨다.  그가 나를 죽지 않게 하셨으므로 내가 다시 살아 빛을 보게 되었구나”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하셨습니다(참고: 욥기 33:24-30,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3:17; 디모데전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