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욥은 자기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으로 인하여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기의 문제를 내어놓고 변명하길 원했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길 원했습니다. 욥은 정직한 자가 하나님 앞에 자기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말을 들어주시사 자기가 영원히 구제될 것을 믿었습니다(욥기 23:2-7,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욥을 본받아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문제를 내어놓고 호소하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