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고난뿐일 때가 바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시는 때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던 것이 결국 우리에게 닥치고 말면 우리에게는 평안도 없고 안식도 없이 남은 것은 오직 고난뿐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참고: 욥기 3:25-26,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그 고난을 견디게 도와주실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사 그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우리에게 그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그러므로 오직 고난뿐일 때가 바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시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