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3시간 동안이나 ...?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이방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은 채” “그대로 서서 3시간 동안 낭독하는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듣고 그 다음 3시간 동안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였다”는 말씀(느헤미야 9:1-3, 현대인의 성경)을 묵상할 때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지금 내가 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이 있는가? (2)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3시간 동안이나 낭독하는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을까? 그 정도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다면 나 또한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3)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3시간 동안이나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었을까? 그 정도로 고백할 죄들이 많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야로 묵상할 때 성경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나의 죄들을 계속해서 넘치도록 들춰내주시면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을 믿고 내 죄를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죄 사함의 확신과 은총으로 말미암아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으리라.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죄 고백과 하나님께 경배하는 은혜가 저에게 계속해서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