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는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세워질 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의 공격 속에서도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가 52일만에 끝났습니다. 그러므로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과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주변의 이방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두려워 기가 꺾였습니다(느헤미야 6:15-1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무리 교회의 원수들이 교회를 대적한다 할지라도 임마누엘 주님이 교회와 항상 함께하셔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주님의 교회는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세워질 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