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더욱더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겸손히, 묵묵히, 끝까지 동참해야 합니다.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들의 원수들은 느헤미야를 위협하며 또한 유다 백성들이 지쳐서 더 이상 공사를 진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이시여, 나를 강하게 하소서”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느헤미야 6:9,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교회의 원수들은 교회의 담임 목사를 위협하려고 시도할 뿐만 아니라 끝까지 교회를 공격하여 성도들을 지치게 만들어서 더 이상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지 않고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지 못하게 하려고 하겠지만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여 약할 때 강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더욱더 열심히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사역에 겸손히, 묵묵히, 끝까지 동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