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우리를 반대하므로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있다할지라도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 재건 공사를 반대하므로 비웃고 조롱하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게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오.  우리는 그의 종이므로 이 성벽을 재건할 생각이오.  하지만 당신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주장할 권리나 명분이 아무것도 없소”(느헤미야 2:20,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사사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일을 하게 하실 때 비록 우리를 반대하므로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있다할지라도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묵묵히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