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

 

 

느헤미야와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이 예루살렘 성 재건 공사를 시작하려고 그 일에 착수할 준비를 했을 때 그들의 대적 자들인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은 그들에게 “무슨 일을 할 셈인가?  너희가 황제를 반역하려고 하느냐?”하고 느헤미야와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을 “비웃고 조롱”하였습니다(느헤미야 2:18-19,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외부의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고 조롱할 수도 있겠지만 내부의 사람들도 우리를 비웃고 조롱하고 반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