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지금도 느헤미야와 같은 주님의 종들을 감동시켜주시사 ...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을 위해 하게 하신 일을 침묵하다가 “그 후에” 그는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는 여러분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었고 그 성문들은 다 불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자,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여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서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신 일과 황제가 나에게 말한 것”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재건 공사를 시작합시다.' 하고 그 일에 착수할 준비를 했습니다(느헤미야 2:12, 16-18,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지금도 느헤미야와 같은 주님의 종들을 감동시켜주시사 무너진 주님의 교회를 재건케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