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가서 그 곳에 3일 동안 머물러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예루살렘을 위해 하게 하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의 지도자들도 느헤미야가 어디 가서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느헤미야가 그때까지도 제사장들과 지도자들과 귀족들과 그 밖에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느헤미야 2:11-1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하게 하신 주님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저로 하여금 하게하신 주님의 일을 말하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