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할 때 디모데후서 2장 1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 내용을 보면 “…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주는 약속을 지키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느헤미야 1:5,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저는 지금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제가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고”라고 쓴 이유는 요한복음 14장 21절을 보면 제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 주님은 저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저에게 하신 요한복음 6장 1-15절[오병이어의 기적 말씀(two fish and five breads miracle)의 약속을 이루고 계십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할 때 디모데후서 2장 1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