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악한 행위와 큰 죄에 비해 우리의 형벌을 가볍게 하셨습니다.
에스라는 “지금까지 우리가 당한 모든 일은 우리의 악한 행위와 큰 죄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지은 죄에 비해 우리의 형벌을 가볍게 하셔서 이와 같이 우리를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시 주님의 명령을 어겼습니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에스라 9:13-1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악한 행위와 큰 죄에 비해 우리의 형벌을 가볍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에 감사드립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벌을 충분하게 하신다면 우리는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할 것입니다. 새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절과 후렴 가사가 생각납니다: (1절)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