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권력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성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그들에게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아르타크셀크세스 황제(아닥사스다 왕)의 편지 내용을 읽은 에스라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처럼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황제에게 주신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나님은 내가 황제와 그에 자문관들과 권력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용기를 주셨으므로 내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에스라 7:27-28,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권력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성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그들에게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용기를 주셔서 우리가 교회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그들과 함께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마가복음 8:35) 함께 협력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