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눈은 어둡게 하시사 우리가 접한 두려운 상황을 보지 말게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기 사환의 눈을 열어서 불 말과 불수레가 온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한 반면에 시리안(아람) 군이 공격해 올 때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열왕기하 6:17-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 영의 눈(영안) 또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히브리서 12:2, 현대인의 성경) 우리 육신의 눈은 어둡게 하시사 우리가 접한 두려운 상황을 보지 말게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