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좋은 대로 행하는 콩가루 집안이 아닌가요?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어머니가 도둑질한 자기 자식을 사랑으로 책망하기는 커녕 '하나님께서 너를 축복하시기를 원한다'고 말한 후 삐뚤어진 자식 사랑으로 그 자식을 위해 우상을 만들어 줘서 결국 그 자식은 가정 신들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자기 아들 중 하나를 목사로 만들었다면 이것이야 말로 주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어머니는 어머니 생각의 좋은 대로, 자식은 자식의 생각의 좋은 대로 행하는 콩가루 집안이 아닌가요? (참고: 사사기 17:1-6,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