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평생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받치고 있나요?

 

 

자식을 낳지 못했던 여자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이제 곧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도 그 여자에게는 매우 놀랄 수밖에 없는 소식인데 더 나아가서 '그 아이는 태어날 태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하나님께 바쳐질 나실인이 될 것이다'라고까지 말씀하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참고: 사사기 12:3, 7, 현대인의 성경)  만일 하나님께서 자식을 낳지 못하는 우리에게 자식을 선물로 주셨을 때 과연 우리는 믿음으로 그 자녀를 평생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받칠 수 있을까요?  아니,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평생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받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