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제사를 드려도 되는 것일까요?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나는 여호와께 한 가지일만은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왕이 림몬의 신전에 들어갈 때 내 부축을 받아 들어가서 절을 하면 나도 함께 절을 하게 되는데 나는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 것(열왕기하 5:18, 현대인의 성경)을 묵상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명절 때 제사를 드릴 때 식구의 영혼 구원(전도)의 목적을 위해 하는 수 없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식구들과 함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제사를 드려도 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