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키십니다. 

 

 

이스라엘 왕의 오해는 충분히 시리아(아람) 왕과 전쟁을 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듣고 그 왕에게 전갈을 보내므로 결국 이스라엘 왕의 오해가 시리아 왕과 전쟁으로 발전되지 않고 오히려 시리아 왕의 나아만 장군이 자신의 문둥병이 엘리사 선지지를 통해 깨끗이 치유를 받으므로(열왕기하 5:7-8, 14, 현대인의 성경) 그 두 왕의 관계는 오해도 풀리고 전보다 발전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거짓의 아버지 사탄의 거짓된 영은 거짓말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관계에 이런 저런 오해를 하게 만들지만 진리의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