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엘리야가 자기 겉옷을 벗어 말아 가지고 그것으로 물을 치자 물이 좌우로 갈라져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갔다는 말씀(열왕기하 2:8, 현대인의 성경; 참고: 14절)을 묵상할 때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갈라지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바다를 지나갔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출애굽기 14:16, 21-22, 현대인의 성경).  또한 여호수아 시대 때 법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물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갑자기 위에서 흐르던 물이 멈춰 멀리 사르단 근처에 있는 아담성에까지 둑을 이루었고 사해로 흘러 가던 물은 완전히 끊어져 강바닥이 말라 버렸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갔다는 말씀(여호수아3:14-17, 현대인의 성경)이 생각났습니다.  영어 복음 성가 “Way Maker”(“길을 만드시는 주”) 후렴 가사가 생각납니다: “주님은 길을 만드시는 분이고,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며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고, 어둠 속에 빛이십니다.  주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인터넷).

 

https://youtu.be/VxRZDqbDo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