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으로 말미암아 생사의 위기 가운데서 
크게 고통을 당하며 슬픔을 만났을 때(시편 116:3, 8, 10), 
"내가 어려울 때"(6절),
내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내 발이 넘어지려고 할 때에(6, 8절),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내 영혼을 건지소서"(4절).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고(1절)
"나를 구원하셨"습니다(6절).
"주께서는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습니다(8절).
또한 주님께서는 나에게 평안함을 주셨고 나를 후대하셨습니다(7절).
 
그러므로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1절).
나는 평생에 기도할 것입니다(2절).
나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선포합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5절).
나는 생명이 있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행할 것입니다(9절).
나는 믿었었고, 지금도 믿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님을 믿을 것입니다(10절).
나는 내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보답하고 싶습니다(12절)..
나는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13, 17절).
나는 나의 서원을 하나님께 갚기로 헌신합니다(14, 18절).
그리고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귀중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