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의 크신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시편 106:7).
우리는 구원의 기쁨을 잊어버렸습니다(51:12).
우리는 첫 사랑을 버렸습니다(요한계시록 2:4).
 
우리는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어버렸습니다(시편106:13).
오히려 우리는 욕심을 내어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14절).
그 결과 우리의 영혼은 쇠약하게 되었습니다(15절).
 
결국에 가서 우리는 구원자 하나님까지 잊어버렸습니다(21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45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주님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옵소서'(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