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은밀히" 죄를 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은밀한 죄를 책망하시사
우리에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십니다 (시편 51: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밀히 가르치시는 지혜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두 가지라 생각합니다:
 
1. 주님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신다는 것(6절)
2.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라는 것(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