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고후1:3).
우리의 모든 환난(고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십시니다(4절).
위로하시되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친 것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는 위로도 넘치게 하십니다(5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건짐의 확신을 주십니다(10절).
전에도 우리를 큰 고난에서 건지셨던 하나님께서 현재의 고난에서도 그리고 앞으로 장차 받을 고난에서도 건지실 줄 믿게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고난을 견디게 하십니다(6절).
심지어 우리가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은 고난도 견디게 하시되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십니다(9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모든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십니다(4절).
우리가 위로 받는 것도 그들로 하여금 위로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6절).
그들을 향한 우리의 소망은 견고합니다(7절).
그들이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믿습니다(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