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주의 영광의 광채를 나에게 보여 주소서"라고 요구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선한 모든 것이 네 앞으로 지나가게하고 나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겠다.  ...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나를 보고 살아남을 자가 없기 때문이다.  ...  네가 내 등만 보고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33:18-20, 23,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고린도전서 13장 12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