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잠잠히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을 기다려야 ...

 

 

이스라엘 백성의 눈에는 시내 산 꼭대기에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무섭게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는데 모세는 구름이 뒤덮인 그 산에 올라가서 6일 동안 하나님 앞에 잠잠히 머물러 있었습니다.  7일째 되는 날에야 하나님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출애굽기 24:15-1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종은 겸손히 영광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 믿음으로 잠잠히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예레미야 23:19)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