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등한 대우

 

 

주인이 자기 아들의 아내를 삼기 위해 여종을 샀으면 주인은 그 여종에게 딸과 동등한 대우를 해야 했습니다(출애굽기 21: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님의 신부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의 종인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시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우리의 맏형님이시요 우리는 예수님의 아우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로마서 8:29; 히브리서 1:6;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