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녀에게 유언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아들 솔로몬에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1) ‘너는 남자답게 굳세게 살라,’ (2) ‘너는 네 하나님의 명령과 모든 법과 규정을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그대로 실천하여라.’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유언한 이유는 ‘그러면 아들 솔로몬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열왕기상 2:1-3, 현대인의 성경). 우리 부모님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이 다 잘 되기 위해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명령,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신앙의 모범을 가정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살다가 우리의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우리도 다윗처럼 우리 자녀들에게 유언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