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우리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될 때에 기뻐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두려워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복음 전파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야 합니다. 동시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같은 마음, 같은 사랑,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코 우리는 우리 육체를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본받아 각각 우리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겨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다 주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자족의 비결을 배워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무엇이든지 참되며 옳으며, 무엇이든지 경건하며 정결하며, 무엇이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찬사가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고 행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는 우리의 믿음은 자라나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진보가운데서 우리는 믿음의 성숙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주님 안에서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핍박과 환난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겨 그 모든 고난을 견디고 이겨내야 합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니 죽은 것도 유익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