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은 사람도 나이고 악을 행한 사람도 나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도 나이고 악을 행한 사람도 나입니다.  그런데 이 불쌍한 백성들이 무엇을 했다고 벌을 주십니까?  차라리 나와 내 집 안을 벌하십시오”라고 부르짖은 말씀(사무엘하 24:17, 현대인의 성경)을 묵상할 때 우리도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나님, 죄를 지은 사람은 저이고 악을 행한 사람도 저인데 왜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대신 지우셨나요?(고린도후서 5:2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