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있나요?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시편 10743).

 

 

여러분은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있나요? 어떻게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수가 있을까요?

 

우리가 고통 중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기 위해선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가 있을 때 우리는 “이 일에 주의” 합니다(시107:43).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기이한 일에 주의할 때(8, 15, 21, 31절) 고통 중에서라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주님의 기이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첫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를 고통으로 낮추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12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기 때문입니다(11절).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게 하시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게 하십니다(10절). 이때에도 우리는 이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그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바로 이러한 고통을 통하여서라도 우리를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통해서라도 겸손해 질 수만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 고통을 감사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주님의 기이한 일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에게 돕는 자가 없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12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우리는 고통을 당할 때에 누구에겐가 도움을 청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우리의 고통이 극심하면 할수록 우리는 간절히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게 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실까요? 어떻게 이것이 주님의 기이한 일입니까? 어떻게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돕는 자를 없게 하시되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다는 사실(욥6:13)을 깨닫게 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다는 사실(사30:7)도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2). 이 주님의 기이한 일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셋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말씀을 보내사 우리를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20절을 보십시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로 인하여 징계를 받아 고통 중에 있을 때 우리를 낮추시고 우리에게 돕는 자가 없게 하시므로 오직 겸손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보내십니다. 즉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시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 광야에서 우리 마음에 부드럽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호2:14). 그 말씀은 우리를 고치시는 말씀입니다(시107:20). 그 말씀은 우리의 죄를 들춰내시사 예수님의 십자가의 흘리신 보혈을 의지케 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회개케 하는 말씀이요 죄 사함의 확신을 갖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는 먼저 우리의 내적 사람은 치유를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치유를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주님의 기이한 일이요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넷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 인생의 광풍을 평정케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29절을 보십시오: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요나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할 때에 우리에게 광풍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욘1:4). 그리곤 하나님께서는 바다를 점점 흉용하게 하시므로(11절)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자백하게 만드십니다(10절). 그 때에 우리가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지게 되면 바다가 뛰노는 것이 그치게 됩니다(15절).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광풍을 평정케 하십니다(시107:29). 하나님께서는 풍랑이 거센 바다와 같은 우리 마음을 잔잔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화를 주십니다. 이것은 주님의 기이한 일이요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섯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가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우리를 우리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6, 13, 19, 28절을 보십시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6절),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3절),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9절),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28절). 주님의 기이한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적 사람만 치유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외적 사람도 우리의 고통에서 건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사 우리를 고통에서 건져주십니다. 우리 같은 죄인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만 해도 주님의 기이한 일이건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사 우리를 광야에서 또한 우리를 흑암과 곤고에서 건져주십니다. 이 구원의 은총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다’(예수 그 이름의 뜻)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기이한 일이요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섯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7절을 보십시오: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같은 사단의 왕국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사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를 인도해주시사 진정한 가나안 땅이요 약속의 땅인 저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당연이 우리를 하나님의 양떼들로서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하거만(참고: 요10) 우리는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많은 때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칠 뿐만 아니라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시107:4). 그 때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는 우리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23:4)로 우리를 안위하시고 또한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사단의 구부러진 길로 행하지 않고 바른 길로 행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기이한 일이요 우리는 이 주님의 기이한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일곱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의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9절을 보십시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광야로 인도해 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궁핍하게 하십니다. 궁핍케 하시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주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린 영혼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사 하나님을 사모케 하시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케 하십니다(참고: 신명기 8:2-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되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 밖에 사모할 이가 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시73:25).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자족)하며 살아가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기이한 일이요 우리는 이 주님의 기인한 일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덟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14절을 보십시오: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진리의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요8:32). 자유케 하시되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의 사람을 먼저 죄에서 자유케 하시사 우리의 외면의 사람을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육신의 쇠사슬에 매여 있는 고통보다 죄의 사슬에 매여 죄의 종노릇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임을 아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때에 우리는 육신의 쇠사슬에 매여 고통을 당하면서도 죄의 사슬에 매여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를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왜 우리가 육신의 쇠사슬에 매여 고통을 당하는지 그 원인조차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육신의 쇠사슬에 매여 고통을 당하므로 말미암아 의의 종노릇하는 것과 죄의 종노릇하는 것의 큰 차이를 깨닫기 원하시지만 우리는 어리석어서 그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깨닫지 못할 때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약1:5).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주의해야 합니다(시107:43). 그리고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 또한 육체의 매인 쇠사슬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홉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30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광풍을 잠잠케 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바라는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십니다. 인도해주시되 친히 주님께서 우리의 사공이 되시사 우리를 저 천국의 항구로 지금도 인도해 주고 계십니다. 비록 우리가 앞길 멀고 험해 보일지라도 우리 모두 사공 되신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므로 저 천국의 항구에 이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열째로, 주님의 기이한 일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케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시편 107편 8, 15, 21, 31, 32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8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15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21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31절), “백성의 회에서 저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저를 찬송할찌로다”(32절).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 기적과 같은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케 하십니다. 우리를 고통으로 낮추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330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3절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실망한 이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옵니다.” 우리에게 돕는 자가 없게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절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사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3절 가사와 후렴이 생각났습니다: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우리 인생의 광풍을 평정케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46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3절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큰 소리로 물결을 명하시면 이 바다는 고요히 잠자리라 저 동녘에 환하게 밝아올 때 나 주함께 이 바다 건너가리.” 우리가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우리를 우리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474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3절 가사와 후렴이 생각났습니다: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 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442장 “” 4절 가사와 후렴이 생각났습니다: “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주를 쫓게 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우리의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찬송가 102장 3절 가사와 후렴이 생각났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복음성가 “나 자유 얻었네” 1절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주 말씀 하시길 쇠사슬 끊겼네 우리 자유 얻었네 할렐루야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다시금 찬송가 46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후렴이 생각났습니다: “나 두렴 없네 두렴 없도다 주 예수님 늘 깨어 계시도다 이 흉흉한 바다를 다 지나면 저 소망의 나라에 이르리라.” 주님의 기이한 일을 주으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 갈 때 우리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찬송가 40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1.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제임스 김 목사 나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